▲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북한뉴스전문매체인 데일리엔케이는 고속도로나 일반 도로를 통해 평양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설치된 차량 위생관리소가 불법 성매매 장소로 이용되자 보안 당국이 검열을 벌였다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북한에서는 생활고를 겪는 일부 주민들이 집에 마사지업소를 차리거나 사우나, 식당에서 은밀히 성매매에 나서는 일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이 운영하는 사업소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4일 “평양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자동차 위생관리소에서 벌이가 잘 안 되다 보니 매춘 행위를 벌여 돈벌이를 했다”면서 “이 사실이 소문이 퍼져 주민들 입에 오르내리자 보안성(경찰)에서 검열을 벌였다”고 말했다.
북한 자동차 위생관리소는 평양으로 들어가는 차량에 대해 사전에 위생과 방역 조치를 실시하기 위해 평양 입구 몇몇 장소에 설치됐다.
수도 평양의 위생과 도시미관을 깨끗이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평양 진입 차량을 꼼꼼히 검열하고, 차량 상태가 지저분한 차량은 강제로 세차를 실시하고 돈을 받는다. 1회 세차와 방역 비용은 4달러이다.
그러나 평양 출입 차량들이 한두 번 단속을 당하자 사전에 세차를 진행하면서 수입에 문제가 발생했다. 북한 화물이나 서비차량은 조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 차량 청소와 세차를 지시할 수 있다.
국가에서 지정한 2000달러의 액상계획을 달성하기 어려워지자 위생관리소 관리들이 머리를 짜낸 방안이 불법 성매매였다고 한다. 이들은 성매매에 종사할 여성을 모집해 평양으로 들어가는 운전수들을 상대로 올해 초부터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곱게 생긴 여성들을 데려다 놓고 매춘 행위 한 건에 20~30달러를 받았다”면서 “차량관리소가 매춘을 한다고 소문이 났는데도 보안소에서 나서지 않았는데, 워낙 의견이 좋지 않다 보니 검열을 해서 (성매매를)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9월 초에 당국의 검열을 받은 이후 관리소장은 당 위원회에 불려가 비판서를 쓰는 등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적 처벌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식통은 “주민들은 위생관리소 과업이 위생인지 매춘인지 분명히 하라며 비판을 했지만 관리소장은 비판서를 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면서 “앞으로 법적 처벌이 이뤄질지는 두고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데일리엔케이
태백시, 설 명절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청렴주의보’는 명절과 연말연시 등 부패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저해 요인을 사전에 안내하고, 행동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공직사회 ..
원강수 원주시장, 설 명절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지정면 장애인 생활시설 한울타리를 위문했다.이번 위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원강수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
도시계획도로 조기발주로 지역 건설업 활성화 견인
서귀포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방채 38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원 기반을 마련하고, 공사 조기 착공과 예산의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설경기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방채 포함 총 559억 원을 확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