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선 들고, 버블 속으로! 마포 꼬꼬마 대장 축제 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3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함 공원(망원동 205-5)에서 열린 ‘마포 꼬꼬마 대장 축제’에 참석했다.이번 축제는 마포구 어린이집 총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약 700여 명이 참여했다.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축제는 다...
                                풍선 들고, 버블 속으로! 마포 꼬꼬마 대장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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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 독일 내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계 최고 대한민국 5G’ 위상을 굳건히 했다.
‘5Germany’는 독일 교통·인프라부 장관을 비롯해, BMW, 도이치텔레콤, 바스프(BASF), ABB그룹 CEO 등이 5G를 통한 산업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9월 27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정호 사장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5G 글로벌 리더가 되었는가(How Korea is Becoming the Leader in 5G)’라는 주제의 화상 연설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도전 여정과 5G 기반의 산업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설은 MWC 이사진을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통신사 CEO들을 대상으로 5G 상용화 자문 역할을 해 온 박 사장에게 독일 정·재계가 특별 요청해 성사됐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독일은 제조 현장에 ICT를 접목해 모든 생산 과정을 최적화시키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추진중이다. 독일이 제조업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제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제 전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이를 기반으로 고용 창출 등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더 큰 이유는 유럽 경제를 견인해 온 독일의 제조업 등 핵심산업에 빨간등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시장정보업체 IHS 마킷은 독일의 9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41.4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지금이 5G를 통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적기(適期)라고 판단하고 있다. 바스프, 지멘스, 보쉬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과 BMW, 폴크스바겐 등 대표 제조기업 중심으로 5G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도이치텔레콤, 보다폰 등 주요 통신사를 중심으로 베를린, 쾰른, 뮌헨 등 일부 지역에 5G 상용화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 독일의 고민은 5G 기반의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개발이 한국, 미국 등에 비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며 ‘5G 파이오니어(Pioneer)’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주목하며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컨퍼런스에 초청해 5G 레퍼런스를 공유받고,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4차산업혁명 ‘진원지’ 독일에 5G 노하우 전수… 한국發 글로벌 협력 확산 기대
박 사장은 독일 등 유럽의 산업계가 SK텔레콤의 5G 혁신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자동차 제조,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5G 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5G 인빌딩’ 솔루션도 제시했다.
이어 박 사장은 “한국 내 독일차 수요가 지난해 약 16만대이며, 이는 한국 수입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독일차에 5G와 AI가 결합된 T맵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탑재하면 이전까지 없었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 사장은 연설 중에 전국 도심 속 공원에 개장한 ‘AR동물원’을 깜짝 선보이며, SK텔레콤의 ‘5G클러스터’ 전략을 소개했다. ‘5G클러스터’는 전국 곳곳에 초밀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특구’를 조성해 특구別 서비스와 혜택을 가득 채운 권역이다.
또한 AR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동물 없는 동물원’이라는 기업 캠페인도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Social Value)창출도 추구하고 있다고 박 사장은 덧붙였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 혁신 사례로 소개한 SK텔레콤의 ‘5G 클러스터’ 전략에 대해 큰 공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우리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해냈지만, 초기 상황이 고객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었다”며 “고객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결과, LTE때보다 약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가입자 수가 증가해 현재 한국의 5G 가입자 수가 현재 약 3백만 명”이라고 역설했다.
박 사장은 “5G 고객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40GB로, LTE 대비 약 4배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의 5G 고객들은 AR·VR, 클라우드 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용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정호 사장은 대한민국이 5G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비결로 정부 및 5G 생태계 내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주효했다며, 독일 내 다양한 기업들과도 5G 여정(Journey)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럽의 글로벌 리더들이 대한민국 및 SK텔레콤의 5G 리더십을 인정한 만큼, 이를 계기로 5G 기반 사업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의 5G 벤치마킹 위한 한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에 도이치텔레콤의 팀 회트게스 회장과 임원 50여 명이 방한해 SK텔레콤과 5G 네트워크, 서비스, 혁신 솔루션 등 5G 비전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외에도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5G, AI,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MS와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중이다. 미국의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싱클레어와 5G 기반 차세대 미디어 방송 사업도 준비중이다.
독일 도이치텔레콤의 팀 회트게스 회장은 “SK텔레콤이 선도하고 있는 5G를 통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한국 산업 전반의 놀라운 변화 속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독일의 최대 경제신문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는 박정호 사장의 연설 내용과 한국의 5G Usecase를 특집기사로 보도했다.
 김포시, ‘문수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 학술대회 개최
                        
                        일 김포시 모담도서관에서 ‘김포 문수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제공김포시(시장 김병수)는 30일 모담도서관에서 ‘김포 문수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5년 첫 발굴 조사 이후 30년간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문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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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학생교육원, 사제 동행 영남알프스 탐방 운영
                        
                        사진=교육청제공[뉴스21 통신=김보미 ] 울산학생교육원(원장 문성인)은 지난 29~30일 고등학생과 교사 총 24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제 동행 영남 알프스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참여 학생과 교사가 능동산과 배내봉을 등반하며 임무(미션)를 수행하는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영남알프스의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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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드림스타트, 제2회 슈퍼비전 회의 개최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 자문 가구의 변화와 사례 진행 결과를 점검하고, 2회차 고위험 가정에 대한 개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조손가구 아동이 겪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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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안전한 통학환경 위한 합동점검 실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여주초등학교 이전 개교를 앞두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여주초 인근 주민과 학부모, 여주초등학교,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관계자, 여주시청 5개 부서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점검은 여주역휴먼빌아파트와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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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온라인 참여 이벤트 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 누리집에 게시된 각종 행사 콘텐츠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구 누리집에 소개된 다양한 행사 중 관심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간은 11월 3일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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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김장철 맞아 김장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일시 허용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일반가정에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20L 이상 일반 종량제 폐기물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일시 허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김장철 다량의 쓰레기 배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의 혼합 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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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청년친화도시’ 서울시 대표 자치구 후보로 선정돼 국무조정실 최종 지정 도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에서 서울시 추천 후보로 선정돼 청년이 살기 좋은 혁신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3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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