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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9일 축제는 자유민주주의 축제 '10월 항쟁' - 남은 국정감사, 문 정권 무능의 실체 밝혀 낼것 윤만형
  • 기사등록 2019-10-10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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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경원대표페이스북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광화문집헤를 두고 '10월 항쟁'이라고 전했다.


나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저력과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준 자유민주주의의 축제였고 10월 항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집횔을 통해 "나는 혼자가 아니다 결코 외롭지 않다, 당당하게 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나대표는 "친문 정치세력, 극렬 지지층의 린치와 테러 앞에 수많은 국민들이 숨죽이며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정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치적 표적이 되어 세무조사라도 받을까 두려웠던 자영업자들, 기업인들, 이제 쫄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나대표는 문재인정권은 거대한 변화를 결코 그대로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더 무시무시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수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사법부 장악 플랜에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반정도 남은 국정감사에 자유한국다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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