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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도시 찾아가는 청년귀향정책 잰걸음 - 부산 향우회와 청년U-turn 정책 간담회 가져 이상호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19-10-09 0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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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대도시 찾아가는 청년귀향정책 잰걸음

고흥군(군수 송귀근) 대도시 청년인구 유입과 귀향 고흥 3000 달성을 위해 경향각지 청년 향우를 대상으로 귀향귀촌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4 부산 사상구청에서 재부 고흥군 향우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향우 귀향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고향의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에서는 귀향 청년을 위한 U-turn 정착장려금, 빈집수리비, 주택 화재보험 지원과 지역 청년을 위한 청년부부   마련 대출이자 지원, 청년 디딤돌 주거안정지원, 청년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청년 창업 아카데미 운영,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당면 청년유입(귀향귀촌)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청년 향우들은 고향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새로운 청년정책과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일석 재부고흥군향우회장은 “고흥은 귀농귀촌을 위한 영농교육과 농기계 임대제도 등이  되어 있어 적은 자본으로도 귀농하기에 적합한 이라며 “고흥의 귀농귀촌 우수 정책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하겠다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 귀향청년 유턴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서울부산광주순천향우회에 이어 고흥사랑 귀향귀촌 상생 업무협약을 대구안산여수 향우회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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