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 강해지고 더 섬뜩하고 더 교묘해진 살해 위협!
  • 장은숙
  • 등록 2019-10-04 16:38:04

기사수정



배가본드 이승기가 의문의 앰뷸런스에 납치당하는, 또 한 번의 극한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차달건(이승기)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존앤마크사 제시카리(문정희)와 부기장 김우기(장혁진), 김우기의 아내 오상미(강경헌)까지 연루되어있음을 확신했고, 이후 의문의 괴한들에게 연이은 피습 시도를 받는 위기 를 맞았다.

 

특히 방송 말미, 차달건은 제시카리가 사주한 릴리(박아인) 일당에게 목숨을 담보로 한 자동차 추격전까지 당하며 극한의 분노를 느꼈던 터. 기지를 발휘해 가까스로 살아남은 차달건이 부서진 차를 몰고 제시카리를 찾아간 선전포고 맞대면 엔딩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4(오늘)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승기가 의문의 앰뷸런스에 강제로 실려 가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또 한 번 펼쳐져 충격을 안긴다. 극중 차달건이 도로에 전복된 채 엉망이 돼버린 앰뷸런스 안에 누워 목 쪽에 부상을 입은 듯 부여잡고 극심하게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이내 정신을 차린 차달건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열린 문을 통해 힘겹게 기어 나온 뒤 도로에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목 부위의 통증이 여전한 듯 일그러진 표정을 지어내 심각한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몸 성할 날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차달건이 이번에는 어떤 일로 극심한 위기 상황을 겪게 된 것일 지, 분노와 아픔이 뒤섞인 고통스러움의 이유는 무엇일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기의 앰뷸런스 탈출 액션은 인천 중구 운복동 일대 도로에서 촬영됐다. 한정된 공간, 시간의 제약과 더불어 달리는 차에서 이뤄지는 고난도 촬영이었던 만큼 이승기는 여느 씬과 달리 좀 더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했다. 이어 평소보다 더욱 진중한 태도로 유인식 감독의 디렉팅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는 열정을 보였던 것. 이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이승기는 차달건의 끓어오르는 감정과 날렵한 액션을 완벽히 체화해낸 차달건 그 자체의 모습으로 무탈하게 촬영을 끝마쳐 현장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씬마다 최선을 다하는 물오른 연기력의 이승기 덕에 기록할 만한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했다라며 이승기가 왜 앰뷸런스에 실려 극한의 고통을 호소하는지, 그 이유는 배가본드’ 5회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