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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우유니 소금사막 정연홍
  • 기사등록 2019-10-02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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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르 데 우유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 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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