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평가회 및 텃밭작물 체험교실 열어
  • 김민수
  • 등록 2019-10-02 13:47:18

기사수정
  • 10월 2일 오전 10시 중랑행복농장에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평가회 및 체험교실’ 개최


▲ 사진=중랑구청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10 2일 중랑행복농장(신내동 256-9 일대)에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평가회 및 텃밭작물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7, 2개월에 걸쳐 중랑행복농장에서 진행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확기를 맞아 학부모에게도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어린이 도시농부학교에 참가했던 어린이와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청남공원 인근 배농장에서 수확을 앞둔 배 따기 체험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중랑행복농장으로 이동, 텃밭 작물 관찰, 벼 베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후 배와 텃밭 작물을 농막에서 시식하며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지난 1월 도시농업팀을 신설,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중랑구 도시농업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시농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를 중랑구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중랑행복농장 개장해 구민들에게 텃밭 130구좌를 분양하고 딸기, 블루베리 등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도시텃밭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여 올해에만 옥상텃밭 9개소, 싱싱텃밭 2개소, 학교텃밭 3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상자텃밭 1,064개를 분양하여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2019 서울도시농업축제 개최, 음악회도 열려 중랑행복농장이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올해 4, 5월에 각각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고, 6, 7월에는 중랑행복농장에서 15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총 34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진행하였다.


배 수확기를 맞이하여 10 4일부터 10 30일까지 중랑행복농장 인근 배농장에서 총 12개 팀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360명을 대상으로 배 수확 체험교실도 열린다.


그 외에도 내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망우동 주말농장 추가 조성, 신내동 중랑행복농장 인근 도시농업 복합공간 조성 등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농업은 지친 현대인들의 훌륭한 휴식처이자 힐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접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