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페이 발행액 200억 돌파 - - 지역화폐의 히든챔피언 “김포페이”-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19-10-01 17:58:40
기사수정

김포시(시장 정하영) 지역화폐인 김포페이9월 말 기준 발행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김포페이의 판매실적은 4월 출시 후 3개월만인 6월 말 65억을 돌파한 이후 5달 만에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김포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과 관심이 판매실적으로 이어졌다.

 

김포페이는 카드와 모바일 병행 출시로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발행 초기 3개월 간 할인율 10%을 적용 했으며, 이후 이용률 증가에 따라 할인율을 6%로 조정한 후 지난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구매금액의 10%를 특별할인 혜택으로 제공했다.

 

또한, 도입초기 김포페이가맹점은 1천개 미만이었으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수수료 없는 착한페이로, ‘김포페이 서포터즈집중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현재 가맹점은 62백개로 늘어났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발행한 김포페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53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