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민국이 2019 브라질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 정상빈은 자신만의 목표를 계속 생각해왔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슈퍼서브’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었다.
정상빈은 지난해 U-17 월드컵 아시아 예선(AFC U-16 챔피언십) 기간 동안 힘겨운 노력 끝에 명성을 얻었다. 아시아 예선 5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투입된 정상빈은 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특히 그는 브라질행을 결정 짓는 인도와의 8강전에서도 교체로 나와 결승골을 성공시켜 1-0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아 예선에서의 눈에 띄는 결과에 고무된 정상빈은 자신이 보여줬던 깜짝 활약을 브라질에서도 이어가고자 한다.
“교체 선수로 나서는 것은 중요한 임무입니다.” 17세의 정상빈은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영리한 교체 선수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어요. 물론 저는 선발이든 교체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김정수 감독님은 아시아 예선 기간 동안 슈퍼서브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정상빈은 덧붙였다. “매 경기 교체 선수로 나설 때마다 감독님은 저에게 적절하고 명확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제 골로 아시아 예선 통과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킬리안 음바페와 가레스 베일의 신봉자인 정상빈은 그의 우상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뛰어난 스피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그는 자신의 롤모델과 같은 스타가 되기 위한 기본 도구를 갖추고 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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