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임산부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특강을 매주 금요일(오전 10시30분~12시) 3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체험적 독서치료(공저)」저자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독서교육과 겸임교수 및 아동 문학평론가인 김현애 강사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무료 택배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의 확대 ·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진행에 참여하는 도서관으로 선정돼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교실은 여성과 남성에서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행복하고 여유 있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녀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와 육아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으로 의미 있는 강연이 될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중봉도서관 2층에서 선착순 15명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5195)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