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준비 박차
  • 장은숙
  • 등록 2019-09-26 13:56:29

기사수정
  • 오는 11월28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한라대에서 개최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이권희)과 미래복지전략포럼(대표:이정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가고, 보고, 살고 싶은 UD(유니버설 디자인)명품도시 제주’란 주제로 학술세미나,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 전시 및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엑스포를 통해 공동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서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방침이다.

 

제주도에서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권희 대표, 이정필 대표)’의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조직위원회는 제주지역 인사 중심으로 구성하고, 자문위원위 및 집행위원회 등은 타 지역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들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총 68명으로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조직위원회 34명, 운영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인 자문위원회 17명, 조직위 의결사항 집행을 위한 집행위원회 7명, 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의 분과위원회 4명, 운영전반의 실무집행 기능의 사무국 6명으로 체계적인 추진 조직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해외사례로 보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실현되는 제주를 위한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 세미나, UD 전시 및 체험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전시 및 체험으로는 인간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안내 로봇,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차량(휠체어리프트 장착), 보조공학기기, 가전제품, 문구류 등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과 한국 장애인 인권포럼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 작품 등의 전시와 노인·장애인·임산부 체험 키트를 통한 실생활 체험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제주도민들로 시민 평가단을 구성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가(정회준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학과 박사)와 함께 제주 특정지역을 UD-Spot으로 지정 후 현장실사→평가회의→해결방안 제시 등을 통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중요성이 공유되고 제주도가 유니버설디자인 선도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