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지회장 곽의신)는 9월 24일 따뜻한 온돌 만들기 발대식을 열고 오는 10월 29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38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는 지난 2013년 원주시와 따뜻한 온돌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거 취약계층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난방시설 개·보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주민에게 큰 부담이 되는 난방시설 개·보수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 80여 명의 회원이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원주시에서는 난방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보일러 구입과 수리, 부품 등의 예산을 지원해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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