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전제모)는 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자영업자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고급 지식을 원하는 분에게 여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9월 23일 (월) 19시 대전경제시민대학원을 개강 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내,회빈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70명 정원인 수강생들을 응원하는 자리였으며, 환영사는 덕망있는 김형태 대전시민경제대학원장(전, 한남대 총장)이 해주었다.
그리고,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의 축사와 김나영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의 격려사에서 축하와 함께 대전경제시민대학원의 목적을 설명하는 모습에서 많은 원우들이 호응해 주었다.
▲ [교수 위촉장 수여식 / 김형태 대전시민경제대학원장과 기념 찰영]교수로 위촉한 강사들에게 김형태 대전시민경제대학원장이 위촉장 수여식을 하였고, 원우들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이현숙,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이나영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 [제1기 대전경제시민대학원 개강식 원우 기념찰영]개강식 행사가 끝나고 박제동 교수의 특강으로 대전시민경제대학원의 문을 열었다.
소통 & 공감 / 유쾌한 소통의 법칙 “동행”이란 주제를 가지고 원우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모습에서 대전의 많은 리더들에게 성공과 발전을 기대해 본다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일본은행(이하 BOJ·일은)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버블 붕괴 이후 한 번도 넘지 못했던 0.5% 선을 넘어서며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초저금리 정책에 묶여 있던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금융정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