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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근무자 격려 - 9.20.(금) 원주, 횡성, 홍천 거점소독장소 등 방역관계자 노고 격려 윤만형
  • 기사등록 2019-09-23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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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도청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9.18.(수) 경기 연천군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 인접 시·군인 원주, 횡성, 홍천 긴급방역대책 추진사항과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선, 북원주 IC 인근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 및 횡성, 홍천에 설치되어 있는 상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축산관련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과 방역추진 상황을 지켜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원도는, 지난 9.17.(화) 경기 파주 돼지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이후, 도지사 주재 긴급 군·관·민 대책회의(9.17.),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9.17.), 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9.18.),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확대 운영, 철원군 돼지사육농가 75호 입구 통제초소 설치(44개소), 발생지역(경기) 돼지 및 분뇨 반입금지 등 강원도만의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했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향후 지휘부에서 각별한 관심으로 현장 중심의 방역을 직접 챙기고,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청정한 강원을 사수함으로서 도민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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