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청서울 용산구가 용산구립 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기념식과 문화예술축제(용산뜨락 예술제)를 개최한다.
장애인 복지활동에 종사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효창원로 177-18)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복지관 이용주민, 자원봉사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유관기관 등 800여명이 자리한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장애인 예술인 공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수여·감사패 전달, 기념사·축사, 복지관 10년사 동영상시청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용산뜨락 예술제’가 열린다. 가수 추가열, 청각장애 무용단 등 5개 팀이 나서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 밖에서는 문화예술 전시회(서양화), 한지·냅킨아트 체험, 나눔 홍보 부스 등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효창원로 93길 49)은 지난 2009년 개관했다. ▲지역사회 ▲가족문화 ▲직업(취업) ▲지능향상 ▲기획·사례 지원 등 팀을 나눠 맞춤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자립, 장애인 가족지원에 힘써왔다.
개관 이후 10년간 연평균 8만여명이 시설을 방문·이용하고 4천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사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2019년을 ‘장애인 복지향상 원년의 해‘로 정했다. 이에 서빙고동 옛 창업지원센터(서빙고로 245) 건물에 연면적 1496m² 규모로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를 만든다. 센터는 카페, 정보화교육장, 상담실, 다목적 강당, 보호시설 등을 포함한 장애인 복합시설로 오는 11월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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