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08억원 확보
  • 박광천
  • 등록 2019-09-11 11:07:50

기사수정
  •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3억원



광주시가 민생 현안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3억원을 확보했다.

 

시가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사업은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0억원)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7억원) 문형산 등 3개소 등산로 정비사업(6억원) 정지지구 자연재해 저감사업(3억원) 2019년 시민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9억원) 5개 사업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은 시민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8억원) 초월읍 산이리 오수관로 정비사업(63300만원) 대쌍령리 생태도시숲 확충사업(5억원)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사업(58300만원) 오포읍 능평리 국지도 57호선 방음시설 설치사업(9억원) 물놀이 수경시설 조성사업(15억원) 오포읍 문형리 시도15호선 도로개선사업(106천만원) 국도45호선 방음시설 설치사업(133700만원) 8개 사업이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는 소병훈·임종성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시책 사업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라고 밝히고,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