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청송파구는 풍납시장 일대를 누구‘든’ 어디‘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든든마을’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풍납토성 복원·정비사업으로 철거가 진행됨에 따라 공·폐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범죄 가능성도 커져 지역주민들은 안전을 위한 정책을 원해왔다. 특히 시장이 문을 닫은 이후인 야간에는 더욱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송파구는 ‘서울시 2018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해 확보된 1억2000만원과 구비 1억5200만원 등 총 2억7200만원을 투입했다.
그러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든든’을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든든’, ‘마음든든’ 등까지 총 3가지 요소를 고려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목표했다.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음이 든든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 생활이 든든한 마을을 조성했다.
구체적으로는 △폐쇄회로(CC)TV폴대가 잘 보이도록 노란색으로 도포하고 담장을 정비하는 등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설계·적용했고 △행복(센서)등,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해 낮 시간에는 충전하고 밤에는 빛을 내는 바닥 조명 장치인 쏠라표지병, LED경관조명에 필름을 입혀 바닥에 문구를 표출하는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길이 밝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방도로 확보를 위해 지킴이선을 도색하고 보이는 공동소화기를 설치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고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쓰레기 배출 안내판등을 설치해 미관을 고려했다.
아울러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내집·가게 앞 클린캠페인’도 펼쳤다. 풍납시장 근처에 위치한 수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풍납1동 든든마을 조성으로 범죄와 재난을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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