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北, 10일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NSC 긴급회의 열어 - 17일만에 또 발사...올해들어 10번째 발사 이샤론
  • 기사등록 2019-09-10 10:01:49
기사수정


▲ 사진=김정은 위원장이 무기 시험 사격을 보고있다.


북한이 10일 오전 미상의 발사체를 동쪽으로 2회 발사했다.


북한이 지난달 24일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지 17일만이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에 대한 구체적인 종류나 비행거리, 고도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오늘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 우리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와 관련하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오전 8시 10분에 국가지도 통신망을 통해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