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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 운영 ! - 영화상영 전 저녁 7시부터 싱싱고향별곡의 단비 -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9-09 21:13:12
  • 수정 2019-09-09 2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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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9월 14일 저녁 8시 10분 (옛)두류정수장 광장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지역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추석연휴기간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두류정수장 광장의 대형 LED 특설무대에서 친․인척, 친구, 연인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8월 24일에 상영한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에 이어 2편인 ‘인과 연’을 상영한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천년동안 48명의 망자을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서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그들의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의 한국형 환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영화상영 전 저녁 7시부터 싱싱고향별곡의 단비 등 다양한 지역가수가 출연하는 ‘한가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의 신나는 공연으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추석을 보내고자 찾은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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