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술루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나 용의자만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6시경 술루주의 한 군부대 앞에서 이슬람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아바야'를 입은 한 용의자가 폭탄을 터트려 사망했다.
폭탄을 복부에 부착하고 임신한것처럼 꾸며 군부대로 들어가려다 근무자들의 제지를 받자 폭탄을 터트린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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