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9일 명절음식과 식재료가 가득 담긴 나눔꾸러미를 독거어르신 5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70여명의 정기후원자들의 성금 300만원으로 추진됐다.
후원자는 용동면 거주 주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 지역 출신도 다수이다.
박만식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지내게 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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