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9월 8일 댄스인들의 축제인 제11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k-pop댄스, 방송댄스 등 선수와 임원, 관계자 그리고 관객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댄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한국복타 공연팀” 연수원장(류지윤), 강사(이수빈)은 초청 공연팀으로 초대받아 많은 관중들 앞에서 “복타공연 2인조로 포퍼먼스의 진한 매력”을 발산하며,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의 축제 분위기 만큼 주의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멋진 공연을 선사하였다.

특히, (사)한국복타지도자협회, 탑드림 댄스토탈,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대구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 호산대학교 휴먼복지학부는 이번대회에 후원업체로써 많은 도움을 주고, 관람객인 서구 지역민들과 함께 댄스스포츠 대회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였다.

김영호 회장은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경연대회를 통해 서구 구민들에게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도와주신 봉사단, 후원업체, 임원, 선수, 모든분들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특히, 남·여 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댄스스포츠 보급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