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신임 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이 2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90%)와 오늘 대의원투표(10%)를 거쳐 신임 전북특별자치도당으로 윤준병 의원이 당선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윤준...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제주시 용담로·곽지 지구를 응모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보행환경개선 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 해 12월에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행안부와 협의결과 제주시 용담로 지구 외 3개 지구1)에 대해 최종 사업 지구를 고시한 바 있다.
행안부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은 9월에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 10월 경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이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50%가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확정되면, 제주시 용담로 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해 2020년에 10억(국비 5억)을 투자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정비 및 점자블럭 설치, 교차로내 차량속도 저감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교차로 알리미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봉선동 먹자골목 간판’ 새롭게 바꾼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봉선동 먹자골목에 있는 점포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간판 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 개선 사업 공모’에서 광주 지역에서는 봉선동 먹자골목 일대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면서 “내년 초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본격.
광주 남구 주민배심원, ‘공약 검증시간’ 갖는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민선 8기 단체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연속으로 개최한다.남구는 30일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약 실천 상황을 살피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차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배심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민선 8기 주민배심원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미술 심리로 뇌 건강 지켜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인지 능력 향상을 통한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감 도모를 위해 미술 심리를 활용한 뇌 건강 지키기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남구는 28일 “치매에 관한 관심 증대와 해당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
양천구,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 전면 교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을 전면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구간 방음벽은 1997년 설치된 이후 27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로, 판넬 부식과 변형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목일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 학생 수백 명이 매...
광주 남구, ‘2026년도 신규‧역점 사업 발굴’ 속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발굴 속도를 높이고 있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최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신규‧역점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