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서 총선 일정에 대한 항의로 지난 2주동안 항의가 지속되었다.
부상자에 따르면 보안군이 시위대에게 진압봉으로 구타를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반정부 시위에서 28세 우스만 바하마가 희생되었고 11명의 경찰 또한 부상을 입었으며 반정부 시위자 9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기니 알파 콩데 대통령은 말린케족으로 기니 내 최대 종족인 말린케족과 폴라니족 간의 갈등으로 유혈시위가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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