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2019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9월 4일 인천시청에서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및 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관심으로 자살 없는 행복 도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고자 마련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개인(6명)에 대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3기를 맞이하고 있는 생명사랑택시의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생명사랑택시 운행 중 자살위기에 있는 손님에게 도움을 연결한 생명지킴이의 수기발표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위촉된 생명사랑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활동 교육이 이어졌다.
생명사랑택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운영되기 시작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현재까지 총 460여대의 택시가 인천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생명사랑택시는 운행 중 도움이 필요한 손님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담기관을 안내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전국 자살예방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살예방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해결과제”라고 강조하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자살위기자 발견 시 24시간 응급출동 시스템, 생명사랑택시 운영 등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2012년~2017년) 연속 자살률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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