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팔봉동 새마을부녀연합회는 2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배추김치와 불고기 등 6~7가지 반찬을 손수 만들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홍선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덕진 팔봉동장은 “각종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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