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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수사 "당황스러워" ..조사에 성실히 임할것 - 조국, "수사를 통해 모든 것이 밝혀질 것" 류종용 통신원
  • 기사등록 2019-08-28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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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거리에서 조국후보자 비방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류종용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날짜가 확정되었다. 청와대는 브리핑에서 9월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조국은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들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수사가 시작돼서 당황스럽다"며 "가족들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청와대나 법무부에 사전보고 없이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며 압수수색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조후보자는 여전히 적법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게 밝혀질 것"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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