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청송파구는 9월 5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김태원 상무를 초청해 무료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무료로 학부모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KAIST 정재승 교수가 ‘열두 발자국, 미래교육은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에는 구글의 김태원 상무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창의적 인재,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최연소 구글 입사로 화제가 된 김태원 상무는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span>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span>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이 있으며, 최근 ‘tvN 스타특강쇼’, ‘MBC 희망특강 파랑새’ 등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평소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태원 상무의 강의는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 여러 계층을 아우르며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자녀들이 사회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지난 6월 구 특유의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자체 교육모델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구는 이번 학부모 특강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역점으로 하는 송파구의 비전을 실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나 초·중·고등학생 등 자녀를 둔 부모나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부모 등 누구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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