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와 업무연찬회를 개최하고 지적측량 민원서비스 개선과 지적측량 처리기간 단축 등에 적극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최기현 종합민원과장, 이영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장을 포함한 공무원 및 지적측량수행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시 시청방문 횟수와 민원처리 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을 통한 원스톱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 협업방안 및 지적재조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지적 불부합지 해결방법 등 지적측량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업무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병행하여 민원응대에 대한 친절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업무연찬은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및 지적측량에 따른 토지분쟁 방지 등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받는 지적민원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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