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에서는
유병준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정보보안과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관내 거주 탈북민을 위문∙격려하기 위해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회의 후원으로 탈북민에게 제주도 여행 및 숙박비용에 해당하는 격려금 전달하였으며, 범죄예방 교육과 탈북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탈북민 이모씨(42세)는 매년 탈북민을 챙겨주는 경찰관 및 보안협력위원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유병준 보안협력위원장은 “보안협력위원들이 적극적이고 세심한 활동과 지원으로 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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