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의 청년벤처를 발굴·네트워킹하고, 서로 간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 ‘동네 선배가 알려주는 진짜 진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청년벤처 사업자들을 멘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업무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구는 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요식업, 독립서점, 배우·예술가, 미디어·영상, 제품제작·편집숍운영, 출판·1인 출판, 문화기획·예술교육, 도시재생·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현직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했다.
각 분야별로 1명의 멘토당 3명 내외의 멘티가 배정되어 보다 솔직한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업 상담이 필요한 청년(19세~39세)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면 멘토가 직접 연락해 컨설팅 일정을 잡게 된다. 신청은 신청링크(https://forms.gle/Wh8fcUoEu5z64WiM8)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일회성 만남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계 유지로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구는 기존에 진행해온 멘토의 강의중심 프로그램이 아닌, 각 분야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멘토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접 만나 현실적인 고민을 직접 묻고,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선배 창업자들로부터 생생하게 듣고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