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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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로이터통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정부의 금기어까지 꺼내들며 중국에 경고를 보내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정부가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1989년 천안문(天安門) 사태처럼 진압하면 미·중 무역 협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각)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중국)이 과거 천안문 사태 때처럼 (홍콩 시위를 향해) 폭력을 행사한다면 (무역) 합의는 어려울 수 있다”며 “(중국 정부가) 폭력을 행사하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시위와 무역협상을 연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오후 홍콩 도심에서 열린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시위 진압에 개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무려 170만명의 홍콩 시민이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콩의 인구는 740만여명이다. 인구 4명 중 1명에 가까운 시민이 시위에 참가한 셈이다.
이날 시위는 홍콩 대규모 도심 시위를 주도했던 민간인권전선 주도로 열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경찰이 홍콩 경계에서 고작 10분 거리까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다행히 별다른 충돌 없이 개최됐다. 주최 측과 경찰 모두 최대한 충돌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태가 악화하면 중국 지도부가 군을 홍콩에 투입하는 초강수를 둘지 모른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1면 톱기사 제목으로 '최루탄 없는 토요일 밤이 지나가 홍콩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를 내보냈다.
지난 주말 시위에선 여성 시위자가 경찰의 빈백건(bean bag gun: 알갱이가 든 주머니탄)에 맞아 오른쪽 눈이 실명하는 등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인한 부상자가 속출했고, 무려 149명이 체포됐다.
자료출처=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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