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1.226㎞ 중랑구민과 함께 달려온 50회 골목청소
  • 조기환
  • 등록 2019-08-16 12:59:27

기사수정
  • 14일, 면목역 광장에서 ‘깨끗한 중랑 만들기’ 50회 골목청소 진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14일 면목본동 면목역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중랑 만들기’ 50번째 골목청소를 실시하였다.


류 구청장은 작년 7 12일 취임 직후 환경미화원 10여 명과 망우역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1 1개월간 매주 1회씩 주민들과 함께 새벽 골목청소를 진행하였다. 그간 참여인원은 1,341, 작업거리 41.226km, 처리물량은 31.5t에 달한다.


특히 5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면목본동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여하여 면목역 광장에서 우리동네 클린카 발대식을 개최한 후 은행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4개 구간 약 1.81km에 걸친 지역을 청소하였다.

우리동네 클린카는 면목본동 주민자치회가 후원하고 동주민센터에서 LED전광판 및 음향시설, 홍보 문구 등을 넣어 제작한 소형 승합차량이다. 주민자치회 등 지역단체 회원을 차량 운영요원으로 구성하여 평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총 4시간 동안 주민 스스로 지역을 순찰하며 무단투기금지 및 쓰레기 배출규정을 홍보하고 감시활동을 펼친다.


구는 도시환경 정비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11 깨끗한 중랑 만들기’ 4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골목길 조성 청소행정시스템 개선 도시경관 개선 주민의식 개선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골목길 조성사업을 위하여 청소취약지역 책임자 지정, 무단투기 단속카메라(CCTV) 확대, 의류수거함 일제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공동주택 RFID 시스템 설치 확대, 스마트 종이팩 분리배출함 도입, 인공지능(AI) 페트병 회수기 운영 등 청소행정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불법광고물 정비 및 간판개선사업 실시 등 옥외광고물을 재정비하였고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와 노면도색을 실시하는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강화, 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수거 마일리지 도입, 중랑 자원재활용선별센터 견학프로그램 실시 등 깨끗한 내 고장 지킴이! 주민 인식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소 관련 민원이 지난해 동월 대비 절반 이하(57.4%)로 떨어지는 효과를 거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일은 단순히 공간의 문제를 넘어 개인의 생각을 변화시켜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하고 살기 좋은 따뜻한 중랑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중랑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