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립국악단 17일, 8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내장산워터파크서 열어 - 잠 못드는 여름밤, 신명나는 국악과 시원한 음악분수를 즐겨볼까요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8-15 09:03:01
기사수정




시립국악단의 8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이 오는 17일 밤 7시 30분에 내장산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립국악단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경쾌하고 신명 나는 창과 배우 연기가 돋보이는 단막창극으로 선보인다.

 



또 정읍을 소재로 창작한 ‘정읍사 월명가’ 등도 공연된다. 정읍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신명 나는 국악연주, 아름다운 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음악분수도 준비돼 있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국악의 고장 정읍을 맘껏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국악단은 매월 다채로운 상설·기획 국악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창작 소리극 ‘정읍사는 착한 여인’을 공연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공연사항은 문화예술사업소 예술진흥팀(☏ 063-539-6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18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