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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장관급 10명 인사 단행...조국 법무부장관 확정 - 문제인 정부 내각 사실상 완성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8-09 11:08:08
  • 수정 2019-08-09 1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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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장관급 8명,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현수,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국가보훈처 처장에 박삼득,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이수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브리핑에서는 이번 개각 및 특명전권대사 인사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 정책을 일관성 있게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덕성을 기본으로 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우선 고려하면서 여성과 지역 등 균형성도 빠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개각으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이 사실상 완성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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