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종면 새마을회, 지금 미용하러 갑니다. - “얼마만인지, 덕분에 개운해졌어.” 유성용
  • 기사등록 2019-08-02 14:04:00
기사수정



서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장인순‧박주옥)는 지난 2018년 11월 (사)대한미용사회 강남구지회(회장 송영숙)와 함께 ‘독거노인‧노령인 미용봉사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문호5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머리 커트와 퍼머, 염색을 해드리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 강남구지회는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염색약 등 미용재료까지도 흔쾌히 기탁하여 봉사자들의 의욕을 북돋웠고, 이에 새마을부녀회는 매번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점심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미용봉사가 있는 날은 한바탕 신명나는 굿판이 벌어진 것처럼 어르신들의 어깨가 들썩들썩했다.

  

박주옥 서종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협력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07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송악면,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대비 대청소 실시
  •  기사 이미지 도담소를 아시나요..경기도의 열려 있는 소통행정
  •  기사 이미지 의정부의 청소년 워킹구룹 1단계 마무리로 2단계 도약 준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