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서울목동중학교가 금강대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목동중이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대신FC U-15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목동중은 2013년 3위에 머물러야했던 한을 풀고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전반 시작부터 침착한 패스플레이로 대신FC U15를 압박하던 목동중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5분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성기완이 가볍게 인사이드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목동중의 파상공세에 수세에 몰린 대신FC U15는 틈틈이 역습을 시도했지만 목동중 골키퍼 소환수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3분 정윤재가 목동중 수비가 빈틈을 타 오른쪽 측면을 돌파,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목동중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28분에도 김우진이 페널티박스까지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목동중은 계속된 공격으로 많은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지만 골로 연결되진 못하다 전반 35분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송승환의 코너킥을 신성준이 헤딩으로 골에 성공하며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목동중 이호연이 페널티킥을 얻으며 기회가 왔다. 그러나 이호연의 페널티킥을 대신FC U15 골키퍼 김민규가 막아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목동중이 또 한 골을 성공했다. 후반 34분 대신FC U15의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잃은 틈을 타 골대 왼쪽에 있던 김도현이 오른발 슈팅, 그대로 골망을 갈라 3-0을 만들었다.
저학년 대회에서는 경기백마중학교가 ‘디펜딩 챔피언’ 서울세일중학교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정상에 섰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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