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산면 주민들 일본 경제보복 강력‘규탄’결의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8-02 08:53:20
기사수정

김제시백산면에서는 지난 8월 1일 주민자치위원, 이장단, 사회단체장들이 모여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를 다졌다.

 

백산 면민의 날 행사를 위한 주민자치총회의 운영위원회로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한 뒤,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도 반성은커녕 경제 보복을 하고 망언을 일삼는 아베정권을 비판하고 규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면민의 날 운영위원회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및 수출규제강화 조치 즉시 철회’, ‘일제강점기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배상과 아베정권의 진심어린 사과 촉구’ 등을 강력히 주장하고 ‘백산 면민들의 일본상품 불매, 일본여행 자제’도 당부했다.

 

주민자치 강준구 위원장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망언과 치졸한 행위를 일삼는 아베정권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여러 면민들과 함께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는데 뜻을 모으고자 했다.”라고 하며 “일본의 빠른 경제보복 철회와 사죄가 있어야하고, 이를 위해서 면민들도 함께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07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 16개 시.군 발대식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