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의 한 남성이 세종문화회간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안에서 일본 수출 규제를 항의하는 내용의 메모지가 발견된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로 활동했던 고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와 '아베가 사과할 때까지 국민들은 싸우고 있다'고 적힌 전단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남성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남성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의식은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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