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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드림스타트 아동 직업체험 서울 나들이 호평 김성환
  • 기사등록 2014-11-1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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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청 제공     © 김성환

신안군은 지난 11.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관내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조손가정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중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학생22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다양한 직업체험 및 역사탐방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도 꿈이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호연지기의 불굴의 투지를 심어 주었다.

 
서울에 소재한 키자니아(직업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 호기심 충족하고 나의 재능, 적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충남부여 박물관을 탐방 백제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며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값지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압해초등학교 5학년 김진승(11세) 학생은 모처럼 서울나들이 직업체험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삼성그룹의 엔지어가 되겠다” 당차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야무진 포부를 읽을 수가 있었다.

 
신안군 교육복지과 드림스타트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소외계층의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하여 건강,교육,복지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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