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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산동 통장협의회, 무단방치 쓰레기 환경정비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7-30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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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검산동 통장협의회(위원장 박현철)와 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서로 힘을 합쳐 무단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환경정비 작업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지역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벌레들이 서식하고 미관 저해와 함께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곳으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적치 후 환경과에 수거를 요청하였다.


또한 시내권 주택가, 상가지역 주변 주민들을 일일이 대면하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였다.


통장협의회장 박현철은“방치된 불법 투기지역을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주민 모두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고“앞으로도 환경취약 지역과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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