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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양평물축제 성황리 종료 - 최고의 놀이터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 받아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7-29 1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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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 진행된 「제8회 양평물축제 」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제8회인 양평물축제는 어른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의쉼과 잊고 있었던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생각나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최고의 놀이터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첫째 날인(26일) 양근향교 유림 분들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신제를 올리고 폭우로 개막선포 퍼포먼스로 카운트다운 터치는 하지 못한 채 3일간 “옥천 1급 청정수를 사수하라,” 어벤져水,(수)라는 부주제로 첫째 날의 물 축제가 진행되었다.

  

뜨거운 여름 누구에게나 지친일상 이지만 “물”이라는 친숙한 단어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밤낮 계속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삶의 의미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중에 치러진 DJ OK 1000 Festival발은 많은 인원이 참석치는 않았지만 열띤 응원과 호응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시간이었으며 대학팀6팀과 일반팀6팀으로 이뤄진 경영대회는 프로를 방불케 하여 순위를 가리기가 힘들 정도였으며, 온가족이 즐기는 DJ댄스파티는 함께 하나가 되는 시간 이었다.

  

또한 출출할 때 매일 진행되는 이장협의회의 간식은(옥수수,감자) 어릴적 물놀이로 허기진배를 달래주었던 추억의 간식이었으며 향수를 느끼게 하였고,

  

축제의 둘째 날 마지막 하이라트인 불꽃놀이는 일상에 지친 하루와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행사였으며,

  

허철호 옥천면물축제위원장은 “이번 물축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단합하고 노력하여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 하였으며, 내년에는 행사 진행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점들을 개선하여 한층 더 성숙된 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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