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5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네이웃 ‘시민찾동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찾동이’는 「민선7기 찾동 2.0」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이웃의 어려움과 지역의 불편함에 대한 주민의 관심 촉구 및 알림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된 주민이다. 성동구 시민찾동이는 지역 주민 총 36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발대식에서는 주민대표 2인의 활동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들은 활동선언문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드는 시민찾동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시민찾동이는 골목에서 일어나는 주민 불편 사항 등 생활민원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동 주민센터에 알리고, 주민과 행정, 이웃과 이웃을 잇는 소통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15년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1단계 시범 구로 선정되어 찾동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성동구는 지난 4월 찾동 2.0 마스터플랜인 「민선7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주도의 지역 의제 해결을 실행하는 찾동 2.0을 통해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민찾동이에 가입하고자 하는 주민은 서울시민카드 앱을 설치하고 ‘시민찾동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행정과 연계하는 구민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다 폭넓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민찾동이 여러분이 적극적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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