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처를 위해 강서소방서와 협업해 '재난신고 위치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치표지판은 마곡역(지하철 5호선)과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을 잇는 약 700m 길이의 지하 공공보도 구간에 총 27개소가 마련됐다.  최근 마곡 복합시설 지하 통로에 상가 ...
                            
                        
▲  공모전 포스터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표지 제도를 널리 알리고 환경표지 인증제품을 통한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표지(마크) 6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7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상세요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표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부문으로 접수를 받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표지 홍보, 나의 일상과 밀접한 환경표지 이야기, 환경표지에 바라는 점 등 환경표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60초 이내 영상을 공모한다.
     
영화, 광고, 만화, 일상생활 및 제품소개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며, 분량은 60초를 넘지 않아야 한다.
     
응모된 작품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대상)에는 200만 원 등 총 1,65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준다.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으로 나눠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총 3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된 6개 작품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 각 150만 원, 100만 원을 수여한다.
     
그 외 장려상 6개 작품에는 환경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행사장에서 시상식 및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상작품은 향후 환경표지 인증 홍보를 위해 유튜브, 영화관 광고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경표지 인증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하며, 많은 국민들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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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동주택 단지 대상 총 384면의 옥외주차장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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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처를 위해 강서소방서와 협업해 '재난신고 위치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치표지판은 마곡역(지하철 5호선)과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을 잇는 약 700m 길이의 지하 공공보도 구간에 총 27개소가 마련됐다.  최근 마곡 복합시설 지하 통로에 상...
                    
                
                            영국에서 또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테러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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