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평화동은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25일과 26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냉방시설 점검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무네미경로당 권오철 회장은 “새로 부임한 동장님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의 건강을 염려해주고 작은 말 하나에도 귀 기울여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 소통하는 동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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