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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임재선 사회2부기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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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종로가 노래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립합창단이 오는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특별음악회 **'광복 80주년 기념 종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종로구와 한국음악협회 종로지부가 후원한다.이번 음악회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이들이 피와 눈물로 지켜낸 대한독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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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부산에 1대 4 패배…3연패 수렁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4로 패했다.김포는 25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초반 실점 이후 경기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이날 김포는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손정현이 골문을 지키고, 박경록·채프먼·김동민이 수비라인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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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5% 감소 전망…‘외형 성장’은 지속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삼성카드의 순이익은 1,5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할 전망이다.순이익은 하락세지만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드업계 1위 판도 변화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순이익 6,646억 원으로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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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위반 5년 새 3배↑
최근 5년간 5인 미만 사업장에서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행법상 이들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상당수 사건이 행정조치 없이 종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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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000선 돌파...삼성전자 ‘10만 전자’ 달성
코스피가 27일 오전 상승 출발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28포인트(1.63%) 오른 4,005.87을 기록하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높은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4,010.5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같은 시각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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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떠나는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장생포 가족탐험대’ 큰 호응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 울산시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장생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잠재 관광객을 확보하고 남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5일과 26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장생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장생포 가족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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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과학기술원 기술기반 새싹기업(스타트업) 해외 진출 견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 울산광역시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역 기술기반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미국 워싱턴디시(DC)에서 열린 ‘디시(DC) 스타트업 위크 2025(DCSTW 2025)’에 울산 창업기업 8곳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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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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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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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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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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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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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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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충북 제천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 단위 통계조사로, 국내 인구와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수집해 정부 정책과 지방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제천시는 전체 가구의 약 20%를 표본으로 선정해,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내&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