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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두승산홀에서 각 과장 및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3분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5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 시청, 각 기능별 활동사항 보고, 치안정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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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캄보디아 프놈펜 ‘재활의학 세미나 2025’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2025년도 재활의학 세미나(Special Lecture on Rehabilitation Medicin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예수병원과 캄보디아 International University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150여 명의 현지 의료진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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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전주출입국사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안전 점검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전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과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정읍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계절근로 참여 농가의 작업장과 숙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와 인권 보호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농가와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숙소와 작업장이 적절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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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안전점검에 나선다. 정읍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10월까지 관리 대상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노후와 결함 여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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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주교회, “계시의 말씀은 확실한 증거”… 말씀대성회 성료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지파장 곽종렬·이하 신천지 전주교회)는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전주교회에서 ‘전주 2025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마쳤다이날 주제는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라는 주제로 올 하반기 전국 말씀대성회 시작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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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84개 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으로 간판 교체
에티오피아 10개 도시의 84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으로 교회 간판을 교체했다. 지난 10일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에티오피아 84개 교회 간판 교체식’을 진행했다. 교체식에서 84명의 교회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된 것과 함께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을 전하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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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5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2025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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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예총회장,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4일 만에 피해자에 연락 논란
충북 단양군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민간단체장이 음주 의혹은 아니지만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도 즉시 사고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자 B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단양읍 별곡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B씨가 집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K7 승용차)을 가해 차량이 들이받은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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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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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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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로 다시 뛰는 마을기업, 지속가능한 도약의 길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마을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은 현장에서 “15년 만의 결실”로 불리고 있다. 201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논의가 있었지만 번번이 좌절되었고, 마을기업은 매번 지자체별 한시적 예산과 공모사업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2025년 여름, 드디어 법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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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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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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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