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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국왕부부, 프랑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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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국왕부부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 © AFP
2014년 12월 2일,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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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미 백악관에 붉은 리본 설치되
- 2014년 12월 1일(현지시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미 백악관에 북쪽 주랑 현관에 붉은 리본을 설치되었다.
백악관은 웹사이트에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진...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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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서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세계기록 경신
- 수천명의 온두라스인들이 월요일(현지시간), 가장 큰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로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을 대신하여 오늘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에서 2945명의 사람들이 인간 크리스마스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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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충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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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 © AFP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2014년 12월 1일,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북...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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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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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인도에서 리본과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 © AFP
2014년 12월 1일, 인도 콜카타에서 세계...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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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의 새로운 상임의장, 도날드 투스크 전 폴란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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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드 투스크 EU 상임의장 © AFP
새로운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인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전 폴란드 총리가 2014...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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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지역 홍수로 4명 사망, 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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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허가 된 집을 정리하고 있는 주민들 © AFP
2014년 12월 1일, 와인 제조하는 지역공동체가 있는 프랑스 Rasigueres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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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스케이트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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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민들은 크렘린궁과 성 바실리 성당의 양파모양의 컬러풀한 돔이 보이는 붉은 광장의 스케이트장으로 갔다. 이 스케이트장은 소련의 창시자 블...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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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게레로서 5구의 시신 또 발견되
-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멕시코 당국은 검게 그을리고 참수당한 5구의 시신을 게레로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들은 일요일 이른 아침에 멕시코시티에서 330km 가량 떨어진 칠라파 마을에 있던 트럭 ...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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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대규모 합동 결혼식 열려
- 2014년 11월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큰 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1,960 커플이 일요일(현지시간), 유명한 마라카냐 경기장 옆에 있는 전당에서 맹세를 교환했다.
이 큰 행사에 신랑신...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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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민주화 시위대, 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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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 시위중인 홍콩 시위자들 © AFP
2014년 11월 30일, 홍콩 민주화시위자들이 어드미럴티 지구에서 민주화 시...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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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석유탐사 반대 시위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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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리아 제도에서의 석유탐사를 반대하는 거대한 SOS © AFP
2014년 11월 30일,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코랄레...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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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리 대배심 결정, 시민들 항의 시위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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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기도중인 퍼거슨 주민들 © AFP
2014년 11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의 한 교회에서 사람들...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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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서 조류독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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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장비를 착용한 사람들 © AFP
2014년 11월 30일, 보호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네덜란드 주터바우데(Zoeterwoude)...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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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서 동성결혼 승인하는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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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핀란드 동성결혼 지지자들 © AFP
2014년 11월 28일(현지시간), 핀란드 국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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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폭우로 홍수 발생
- 2014년 11월 27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진 가자지구의 거리와 차량들이 빗물에 의해 잠겼다. 가자지구의 한 지역은 거주자들이 파열된 하수도시설로 인해 무...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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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동부, 홍수로 1명 사망 3명 실종 되
- 목요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었다고 정부가 전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강가에서 발견된 그녀의 차 옆에서 발견되었으며, 동승했던 그...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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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크레타섬에 700명 가량의 이주자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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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내리고 있는 이주자들 © AFP
2014년 11월 27일, 그리스 크레타의 이에라페트라에 이주자들이 도착했다. 700명...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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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퍼거슨서 항위 시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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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시위현장의 경찰관과 시위자 © AFP
2014년 11월 26일, 한 경찰관이 미국 LA에서 미주리 퍼거슨의 비무장상태의 ...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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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양떼 풀어놓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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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 인근 공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 들 © AFP
2014년 11월 27일, 늑대에 공격을 받는 가축의 숫자가 증가함에 ...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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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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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파주 폭발사고 모의탄 사용 중단…사고발생 후 즉각 조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육군은 11일 파주 포병부대 훈련 중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치해 해당 모의탄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와 관련해 군사경찰과 국방기술품질원,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업체 등에서 정확한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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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우정 다져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대구 여성단체 간 ‘2025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11일 5·18광주민주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달빛동맹 교류행사의 하나로, 양 도시 여성단체가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며 여성정책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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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삼성전자, 제조업 디지털전환 지원
광주시가 삼성전자와 연계해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역 제조기업 20개사에 최대 10억원을 투입(1개사 당 최대 시비 5000만원),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광주광역시는 11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제2캠퍼스에서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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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00일 회견] 이재명 대통령, "조직개편-내란규명 맞바꿀수 없어"..."내란 특별재판부가 무슨 위헌이냐……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와 관련해 11일 “위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무슨 위헌이냐”며 “입법권을 통한 국민의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법원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사법권 독립 침해, 재판의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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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원천 차단?”…KT 피해 확산에 이용자들 대응책 마련에 분주
[뉴스21 통신=추현욱 ] 최근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에서 KT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의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피해를 막기 위해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소액결제 차단’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피해를 당하지 않은 KT 이용자들도 ‘소액결제 차단’ 방법을 찾으며 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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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가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된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가운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귀국하지 말고 미국에 계속 남으라고 권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구금된 한국인이 애초 이날 출발하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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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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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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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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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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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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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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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