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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외연도 인근해상 낚시어선 화재 진화 중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30일 오전9시54분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남동방 약0.1마일(Fix36-13N, 126-05E)해점에서 낚시 중이던 낚시어선 N호(7.93톤, 보령선적, 승선원6명) 기관실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경비함정을 급파, 화재 진화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낚시어선N호 선장 조모씨(남, 55세)는 30일 오전06시30경 홍성군 남당항에서 낚시승객 5명을 태우고 외연도 인근에 낚시 중 오전 9시40분에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주변어선과 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을 요청 선장과 승객은 모두 주변어선으로 옮겨 타 외연도로 들어가 있으며,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 321함, 보령해양경비안전서 방제3호정을 급파하여, 자체 소화장비를 이용하여 화재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식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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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국민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첫항해를 시작하다.
김흥식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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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대한보건협회, ‘음주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만들기’ 이벤트 실시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운행 전과 운행 후 음주 여부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대중교통 운전자들이 운행 전날 과도한 음주 후 다음날까지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로 장거리 및 고속도로 운행에 나서거나 운행 중간 승객의 권유 또는 자발적 이유로 음주한 경우 등에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최근 지하철 5~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기관사를 대상으로 한 음주측정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기관사가 출근 후 음주 여부를 자진 신고하는 방식이었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운전업무 감독부서 직원이 음주측정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이거나 측정을 거부한 기관사는 즉시 업무가 정지되고 징계를 받게 되었다.
대중교통 운전자의 음주운전 행위는 승객의 안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며 자칫 사고로 이어지게 될 경우 탑승객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등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대한보건협회(회장 임국환)가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 간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음주와 대중교통안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는 지난 11.1(토)에 전국 6개 도시에서 대학생 절주동아리의 ‘우리의 안전 함께 지켜요’ 캠페인과 함께 시작되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의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서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를 촉구하는 ‘대중교통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는 Zero입니다!’ 서명과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11월 한 달 간 전국에서 36개 대학생절주동아리가 음주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밖에 11월 6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발대식을 개최, 신규 협약기관과의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모전 시상식과 홍보대사 위촉식 및 포토행사, 감사패 전달 등을 통해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인 대한보건협회 관계자는 “이번 음주폐해 예방의 달 지정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병초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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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졸릴때는“졸음쉼터”…교통사고 47% 감소
윤만형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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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행사에 쌀화환으로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 증가
조재성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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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제8회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 개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는 11월27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제8회 119 청소년 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UCC제작분야와 그 내용을 실제로 연극으로 재연하는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 온 19개 팀과 지도교사·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 스스로 취재기자 또는 아나운서의 입장에서 생활 속 위험요소를 고발하고 이에 대한 예방요령을 제시해 안전문화의 조기정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출품된 UCC 작품과 연극모습은 DVD로 제작되어 향후 안전교육 자료로도 활용된다.
특히 올해는 대회참가 대상을 초·중·고등학생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자율적 안전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하였다.
오늘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 19개팀(초등16, 중등1, 고등2)은 시·도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만큼 팽팽한 실력을 겨루게 될 것이며, 대상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포함해 많은 참가팀에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게 된다.
특히, 안전뉴스 경진대회라는 특성에 맞게 방송국 PD와 아나운서를 초청해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개그맨 조윤호씨가 특별출연하여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대회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119 청소년 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안전뉴스 제작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인 만큼 소방서, 교육기관, 청소년, 선생님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안전문화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윤만형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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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최훤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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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지혜 교수 연구팀, 세계선도 의생명과학자 육성사업 선정
김만석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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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
윤영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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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보령화력 작업중인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김흥식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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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알바공고 찾는 구직자, 5년새 3천% 이상 증가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으로 모바일이 후끈하다. 5년새 모바일을 통한 알바 지원건수는 무려 3천%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까지 발표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최근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새 모바일을 이용한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은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다. 올해 10월 한달간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한 입사지원건수는 총 317,4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6,013건에 비해 70.7%가 증가했다. 특히 2010년 10월과 비교하면 무려 3,099%를 상회하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0월 한달 간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공고 조회수도 4천235만건에 이르고 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이상 증가했으며, 2010년과 비교하면 1,600% 이상의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정보력과 빠른 지원이 관건인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의 특성상 수시로 접속하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알바 구직 서비스 이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모바일을 이용한 구직열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알바몬앱이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카테고리 인기무료앱 1위에 올랐다. 사람인 등 취업 시장 전체를 통합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 알바몬앱에 이어 알바천국 맞춤알바 앱이 2위에 오르는 등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 앱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알바몬앱은 PC로 이용 가능하던 알바몬의 제 서비스들을 모바일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약하여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알바 설정하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업직종/근무기간/근무지역 등의 검색 조건을 설정하여 자신만의 맞춤 알바를 검색할 수 있다. 여기에 알바지도를 통해 근처 알바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렬해주는가 하면, 지역별/입직종별/브랜드별/기간별 등 별도의 설정 없이 빠르게 알바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도 제공한다.
모바일을 이용해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PC로 작성한 이력서를 모바일에서도 수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알바 지식인, 노무상담, 알바 토크 등 아르바이트 관련 커뮤니티 기능도 알바몬앱 하나로 소화한다. 설정해놓은 맞춤알바 조건에 맞는 신규 알바 공고가 등록된 경우 알림 메시지가 도착하고, 지원한 이력서의 열람, 스크랩한 알바의 마감, 중요 공지 등에 푸시 알림을 설정하여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알바 구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알바몬앱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알바몬’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다.
김만석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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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 보호… 창조경제 성큼’
윤영천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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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선생 순국 82주기 추모식
윤영천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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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김용백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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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양사진 전국공모전 ‘아름다운 단양’금상 수상
남기봉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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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휴양림 재난·안전관리 대폭강화
최문재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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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다
양인현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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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불법조업 중국어선 11척 나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5~6일 관할해역에 대한 불법 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조업 중국어선 11척을 나포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국 어선들이 대거 조업 중인 태안 격렬비열도 인근 해역을 대상으로 목포해경서를 비롯해 태안, 군산 해경서의 대형함정 5척과 중형함정 11척, 항공기 1대 등으로 편대를 구성, 선택적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격렬비열도 북서방 31해리(EEZ 내측 34해리)에서 멸치 약 10톤을 포획한 100톤급 쌍타망 어선 요단어 23889호 등 무허가 중국어선 5척으로 해경은 이들을 EEZ법 위반으로 태안 신진항으로 압송했다.
또한 군산시 어청도 남서 70해리(EEZ 내측 6해리) 해상에서 규정된 그물코(54mm)의 절반도 되지 않는 24mm 그물을 사용해 멸치 등 6,000kg을 잡고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 달아난 68톤급 쌍타망 어선 요영어 35761호 등 6척은 제한조건 위반 등으로 나포됐다.
이들 어선들은 허가된 어획량보다 많은 양을 잡고도 당국에 신고하지 않거나 조업일지에 미기재, 축소 기재하는 수법으로 조업 량을 속이고,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코로 싹쓸이 조업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6일 저인망 조업이 재개된 이후, 중국 어선들은 주로 태안 격렬비열도 외측 해역을 중심으로 야간이나 기상불량을 틈타 수 백 척씩 무리지어 EEZ 내외 측을 오가며 불법 조업 후 빠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경은 성어기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응하기 위해 해경서별로 대형함정 1일 당겨 출동, 내해구역 중형함정 전진배치 및 헬기지원 등 경비세력을 탄력적으로 증가 배치하는 한편 해경서간 관할구역 구분 없이 함정의 공동대응과 지방청 단위의 대규모 특별단속을 통해 선택 ․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태헌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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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A여자고등학교 학생교복겉옷 통일 학무모 반발
남기봉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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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여성단체,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업무협약 체결
윤만형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