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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추진본부 발족
장병기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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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특색있는 벽화거리 조성사업 시범추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부터 낡고 퇴색된 마을 담장이나 창고에 마을의 특징을 살린 벽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특색있는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는 5개 마을인데 16개 마을이 신청하여 주민들이 마을환경 가꾸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청 마을 중 외부 관광객이 많고 사업 파급 효과가 큰 무안읍 무안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해 일로읍 죽산마을, 망운면 망운초등학교 주변, 해제면 송계마을, 현경면 반룡마을 등 5개 지역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군비 6,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벽화 시안을 작성하고 전문가에게 자문하여 특색 있는 벽화거리가 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광 상품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확보를 위한 맞춤형 거리 조성 등 무안만의 특색 있는 벽화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기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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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 길래
이회두 기자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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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감자, 파종 후 110일께 수확하세요!
주정비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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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숲에서 오감 만족하고 스트레스 날린다
주정비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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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세입자 10명 중 6명 재계약 도장 찍어”
윤영천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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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지역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무료운영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3월부터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지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무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광산구 지원을 받은 장애형 방과후아카데미로, 광산지역에 지적·자폐성·특정학습장애를 가진 초등학생 4~6학년 10명과 중학생 1~3학년 10명 총 20명을 대상으로 전 과정 무료 진행된다.
3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강한 방과후아카데미“시나브로”는 매일 하루 4시간(16시~20시) 주 5일동안 교과학습과정과 전문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청소년들은 10명씩 2개반(초등/중등반)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3월27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 하고 있다.
교과학습과정은 장애청소년의 사회적응을 위해 기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가족·친구이름 읽고 쓰기, 도형그리기, 화폐이름알기 등 개별적 수준에 따라 진행된다.
전문체험활동과정은 음악줄넘기, 미술놀이, 난타 등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의 신체·정서 강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청소년이 방과후 시간대를 이용해 기초적인 일상생활 훈련 뿐 아니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한편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08년부터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기초 학습 지원과 신체능력 향상을 위한 체능교실운영, 국제교류캠프(일본 요코하마), 바리스타 등 의 장기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발달장애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병기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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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프로그램‘큰 호응
장병기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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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 지원이 막혔던 수출길 터
이회두 기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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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한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회두 기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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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아 놀자!
이회두 기자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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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 1위는?
양인현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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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 아르바이트 평균시급 ‘6,042원’
김선옥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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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4.44%,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국어 문법 어려워”
양인현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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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차관-캐서린 문 브루킹스 한국체어 대담
윤만형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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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70년 ‘스마트 치안’의 대표모델
주정비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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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만들기”대대적 나무심기 행사 추진
장병기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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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농가 월령별 체험교육장 자리매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교실을 개설, 상시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전통 모내기,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등 농가월령별 12개 행사 프로그램도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체험교실은 선사문화체험을 비롯해 전통 연 만들기, 전통가옥 구들놓기, 남도음식 요리, 토요분재교실 등 5종의 정례성 체험행사 등이다.
감자․고구마 심기 및 캐기, 꽃모종 심기, 초가 이엉 엮기(우리 놀이 만들기 병행운영) 등 6종의 계절별 이벤트성 체험행사도 마련했으며,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실시한다.
선사문화체험교실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매주 수요일, 전통 연 만들기는 유치원․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연중 매주 목요일, 남도음식 요리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매일 이뤄진다. 전통가옥 구들놓기는 오는 7월 이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매주 금요일 열 예정이다.
지난 7일 첫 교실로 개설한 토요분재교실에는 30명의 교육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전통 모내기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전통 짚공예품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한가위 민속체험, 벼 베기 및 탈곡체험, 전통 메주 만들기, 동짓날 민속 체험 등 농가월령별 12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우성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이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매력도 높은 박물관을 만들겠다”며 “참가자들이 이런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를 비롯한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라남도농업박물관 061-462-2796∼9, 누리집(www.jam.go.kr)
장병기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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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전라남도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 발생 시 보상해주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가입을 받고 있는 사과 및 배 등 5개 품목에 대한 보험 가입이 오는 20일로 마감된다. 아직 가입을 하지 않은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 가입해야 피해 시 보상받을 수 있다.
20일까지 보험 가입이 마감되는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감귤 등 5종이며,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태풍(강풍),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봄․가을에 발생하는 동상해와 집중호우로 인한 과실손해 및 태풍(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나무 피해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보험료는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농가가 부담토록 하고 있으나, 전라남도는 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농가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의 30%를 지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므로 농가에서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카드 분할납부 제도도 시행되므로 일시에 목돈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의 경우 과수농가 6천496곳이 재해보험에 가입했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피해를 본 1천86농가에서 50억 7천5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위삼섭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가장 유용한 제도”라며 “과수 농가에서는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병기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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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생산비 절감으로 어업인 소득 높인다
전라남도는 11일 최종선 해양수산국장과 이원교 전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학계, 수산연구기관, 생산자 단체 등 전문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식수산물 생산비 절감 T/F팀 회의를 갖고, 생산비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는 수산물 생산비 절감해 저비용 고소득을 실현하겠다는 민선 6기 이낙연 도지사의 공약 실천 의지를 담은 것으로, 어류, 패류, 해조류 양식 등 품목별로 10% 내외의 생산비 절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지역 수산물 생산액은 1조 8천794억 원을 기록, 전국(6조 1천100억 원) 대비 31%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라남도의 비중이 높은 양식어업의 주요 품목별 순소득 비율은 뱀장어 13%, 넙치 15%, 조피볼락 15%로, 전복 37%에 불과하다.
이는 2007년 이후 유류가격 급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사료비 등의 생산 비용이 매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품목별로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이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품종별 생산 금액이 높고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으며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큰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전복, 굴, 넙치, 뱀장어, 새우류 등 10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품목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2~3명의 표준 어업인을 선정해 생산비 절감을 모니터링한 후 해양수산과학원 및 시군을 통해 생산비 절감 기술 지도 및 우수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최종선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생산비 과다 투입이 수산업의 고소득 실현의 장애 요인”이라며 “전남이 수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생산비 절감에 앞장서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 단계에서 비용을 절감하는 신기술을 도입해 어업인 소득을 높이으로써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병기
2015-03-11